식약처가 남양유업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가리스’ 제품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발표와 관련해 남양유업에 대한 행정 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의뢰하고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