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성여고가 16일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서로 정을 나누고 격려하며 이겨내자는 취지의 ‘情 나눔 데이’ 행사 및 ‘세월호 참사 7주년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성여고 학생회 주도로 아침 등굣길에 교사·학생 모두를 따뜻하게 격려하는 응원의 메시지와 사탕.과자가 들어있는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