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성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성장지원단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성장지원 ▴백년기업 도약 ▴경영혁신 등 3대 분야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