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김천시는 오는 5월 1일과 15일, '기로운 실버탐구생활' 프로그램으로 ‘숲과 정원’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일에는 나무칼럼니스트인 고규홍 작가를 초청해 ‘감염병 시대, 나무와 숲의 생태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나무와 숲의 의미를 생태학적으로 재조명해보고, 감염병을 극복할 대안과 함께 우리 민족문화의 자취를 간직한 노거수의 가치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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