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6일 ‘희망친구기아대책’ 고흥후원이사회(회장 김용희)에서 생필품 키트 40박스(6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송귀근 군수(중앙)에게 김용희 회장(왼쪽 2번째)이 생필품 키트를 기탁했다(사진/고흥군 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흥후원이사회는 지역사회 리더, 목회자 등 29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기탁한 생필품 키트에는 코로나 방역약품, 생필품, 식료품 등 15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