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구인․구직자 연결고리 역할을 할 ‘2021년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은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수급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국가적인 경기 침체를 겪었으나 전남도는 2번의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353개 기업의 참여로 111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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