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북구는 13개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인건비, 사회보험료 등 총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