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정원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교육프로젝트로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 지역 내 유휴부지에 정원을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오산권역을 비롯한 전국 5개 권역에서 추진되며 지난 3월 공모전을 통해 전국 72개팀 358명이 지원하여 최종 25개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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