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일상속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오니 많은 주민들께서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남구청 본청을 비롯해 1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일제 소등에 들어간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관내 행정기관 건물 및 주요 상징물의 조명이 일제히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