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북구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기 온라인 판로 교육은 오는 5월 20일까지 1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마케팅 글쓰기, 창업 금융 특강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실습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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