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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나빌레라’ 10회 리뷰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0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더그레이트쇼) 10회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에도 발레만은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덕출(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덕출은 채록과 성관(조복래 분)이 자신의 병에 대해 안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고, 정신없이 걷다 사고에 당할 뻔하는 모습으로 채록을 불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