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민국)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영농경험이 부족한 영농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 경영실습농장을 임대하여 농업운영 경험 및 기술습득 기회를 주기 위한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조성사업」 국비 및 시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조성사업은 논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만들어 낸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비축농지(7,603㎡) 및 논산시 소유 농지(4,895㎡)를 활용하여 농경지에 딸기 등 온실시설 내에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시설 등 제반시설을 설치하여 청년농업인의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