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 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한 여성청소년 중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거나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을 받는 세대로, 지원방법은 전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한번 신청하면 추가 신청 없이 만 18세까지 월 11,500원씩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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