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2일 제3기 ‘북구 4차 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이하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AI(인공지능), AR/VR(증강/가상현실), 드론 등 신산업 업종 46개 회원사로 구성된 미니클러스터는 북구의 4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시제품 개발 등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결과물이 개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로로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전문가를 초청해 ‘조달등록 및 ISO인증 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