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로나 청정지역인 고흥군에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 사이에 연달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것이 뒤늦게 해당지자체로부터 통보됨에 따라 이들의 이동 동선파악에 따른 시설의 방역소독과 검사권고 홍보 등으로 방역당국이 분주하다.
먼저 지난 15일 서울종로 677번 확진자 A씨가 ○○병원 장례식장과 과역면의 ○○기사식당을 방문했던 것으로 통보됨에 따라 A씨와 직·간접 접촉자 30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음성판명 됐으나 밀접접촉자 17명은 자가격리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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