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용수확보를 위해 군 관리 저수지 28개소에 대하여 준설을 완료하고 용수확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내 토사유입으로 저수용량의 부족 및 수문막힘 등을 우려해 최형식 군수는 2021년도 준설사업비 3억 원 반영을 특별 지시했으며, 군 관리 저수지 32개소에 대하여 응급준설사업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