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해 민원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8만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 기준으로 민원접수 연평균 증가율은 13.6%에 달하고,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민원접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관내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남구청 민원접수 신청건은 38만318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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