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2018년에 재현 제작한 ‘조선통신사선’을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뱃길탐방 ‘배타러가자’(5월)와 조선통신사 축제(9월)를 추진하기로 하고, 21일 오후 3시 부산시 재단법인인 (재)부산문화재단과 조선통신사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선 역사관 대강당에서 체결한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용호만 부두에서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배타러 가자’ 행사를 기획해 200년 역사 속 뱃길을 따라가는 승선체험과 선상공연 등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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