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4월 19일부터 관내 15개 마을학교를 찾아 직접 보고, 귀 기울여 듣고, 세심히 살피는 ‘2021. 상반기 마을학교 현장 소통 올레’를 연일 강행하고 있다.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영암미래교육의 비전 실현을 위해서 마을과 학교의 연대를 통한 온누리 배움터 구축이 전제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마을학교와 마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총력전이 펼쳐져야 한다는 판단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