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을) 등 20여명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순직군경부모유족회가 주관하는 「‘순직군경의 날’ 지정을 위한 먼저 간 내 아들 순직군경 추모식」이 4월 23일(금) 오전 11시 광복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매년 20여만명의 젊은 청년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신성한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중 매년 50명 이상이 자살하고 20명 이상이 사고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사고 등으로 희생당한 순직군경은 비공식 추산으로 약 8,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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