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청년센터(센터장 박수민)는 지역 청년(광주거주 만 19세~39세)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하여 4월 30일(금)부터 10월 2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생활학교를 시작한다.

청년생활학교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가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자립지원 측면의 강좌와 시민성 제고 측면의 강좌로 구성되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과 동시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힘(시민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