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1일 보성군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 벌교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이웃 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197,800원)을 기탁했다.

벌교중앙초교 학생들은 지난 19일 교내에서 열린 알뜰시장을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