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례읍 봉성로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례중앙초교, 구례여중 등 6개 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구례읍 봉성로 경찰서 로터리에서 구례고등학교 정문까지 약 560여 미터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통제하고 문화행사와 콩장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