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낮보다 더 아름다운 야간의 도심 속 화성행궁은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야경으로 고즈넉하고 특별한 고궁의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성행궁과 화령전을 상설 개장(18:00∼21:30)하고, 궁궐 야경 산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9년부터 시작한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하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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