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22일 오산대학교 학생상담센터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인 ‘보고듣고말하기’는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보기’, 실제 자살 생각과 삶의 이유를 묻는 ‘듣기’, 안전 점검 후 대상자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말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자살위기자 발견 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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