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및 마케팅, 특허 출원 등의 지원에 나선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식’이 열렸다.

이번 약정식은 올해 상반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된 ‘사회적 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남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15곳이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는 기업 대표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