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극복 힐링투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지역의 24개 여행업체에 상품 개발비, 홍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