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용산동 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 벽면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도시바람길 숲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속 회색 콘크리트와 철판 담벽에 덩굴류 식물을 식재해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도심 입체 녹화사업의 하나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