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지난 24일 통장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오산천 일대에 꽃을 심는 등 봄맞이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27일 전했다.

대원동  통장협의회 회원,  마을 환경정비

겨우내 얼고 녹은 흙을 뒤엎고, 오산천 봄기운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페튜니아·마가렛·리빙스턴데이지 등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여 오산천변을 형형색색 봄 빛깔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