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이 안전하게 재활용품을 수집·운반하도록 안전손수레를 제작, 5월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보행자 사망률이 좀처럼 줄지 않아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실제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은 2018년 18%(61명), 2019년 21%(61명), 2020년 18%(51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