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 남계주공아파트 경로당이 신축 준공돼 27일 송귀근 군수, 경로당 어르신, 송영현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방역소독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남계주공아파트는 362세대에 6백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이가운데 120여명의 남·여 어르신들이 마땅한 복지시설이 없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 오면서 단지 내 경로당을 마련해 줄 것을 줄기차게 건의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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