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지난 27일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이하 에코산단) 산업시설용지가 전부 분양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담양산단은 담양읍 삼만리와 금성면 원천리 일원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담양군, 한국투자증권, 현대엔지니어링 등 6개사가 출자해 개발됐으며, 2014년 착공해 4년간의 조성공사를 거쳐 2017년 12월 준공 후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