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주천사의집 소장 임용관입니다. 저희 나주천사의집(이하 나천사)은 200마리 유기동물을 보살피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없이 순수한 시민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천사는 10여년 전 시골마을에 터를 잡고 동물구호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와 민원으로 4년만에 다른 곳으로 쫓겨나다시피 이전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막대한 피해를 입어 보호소로서 자리잡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