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개원 17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이 ‘월드 베스트 암병원’으로 도약한 의료역량을 바탕삼아 암정복과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6일 원내 지하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근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외부인사는 초청하지 않고 병원 임직원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