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에 장학금 200만원도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상주청년회의소는 04월 27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학생 30명에게 전해달라며 여성 위생용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관내 저소득 가구 4명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현탁 회장은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회원들의 마음이 상주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년세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