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목포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최송춘)은 4월 28일 오전 11시 목포시청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집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가졌다.

최송춘 의장은 125만 톤에 달하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무책임하게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결정을 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