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김인홍)은 4월 28일(수)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주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운전면허 무료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주장애인체육회에서는 체육회 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운전면허 지원제도에 대해 홍보하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운동능력 측정평가 등을 실시하여 적합 대상자를 선정해 무료로 운전면허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