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용량이 증가한 배달용 일회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0월까지 배달용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품질규격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식품 등을 저장‧소분하는 물병, 반찬통,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기구·용기·포장재 ▲물티슈, 종이컵, 기저귀를 포함한 위생용품 등 생활 밀착형 일회용품 140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