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5건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약 27.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인천시청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 데이터 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인천시는 국비를 전년 대비 약 3.5배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