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3월 2일 재개관한 지리산역사문화관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힐링하는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거듭하며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역사문화관 내 전시관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보완 공사를 완료하고 다양한 스토리 전시를 통하여 지리산의 역사, 문화, 설화 등 관람객에게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