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과 공동기자회견, 정부부처에 공동건의문을 제출한데 이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 5분발언까지 진행하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반영시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조 의원은 국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발전 대선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인 달빛내륙철도는 경제성보다 필요성이 높다는 정책적 판단이 적용된 국가균형발전 노선이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안에는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