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김종식 목포시장이 30일 북항(수협 이전부지)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해상시위 및 규탄대회’에 참석해 어업인들과 뜻을 같이 했다.

이날 행사는 수협중앙회가 지원해 전국 9개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전남에서는 목포수협이 주관해 어업인, 수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