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구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처음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