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가동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5월 이후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인성 설사 질환(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환자 증가를 방지하고자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의 일별 근무자는 평일 9시부터 20시, 공휴일 9시부터 16시까지 비상방역 근무에 돌입하며, 9월말까지 별도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