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 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120일 동안 하절기 방역 활동에 나선다.

남구는 3일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과 위해 해충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주민들이 해충 걱정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16개동 전역에서 하절기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