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영강동의 인기 산책코스인 옛 영산포역 철도공원 주변에 수국 꽃길이 조성됐다.

영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철도공원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주변 산책로 150m구간에 수국 520본을 식재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