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교원들을 대상으로 4월5일~5월3일 실시한 ‘2021년 교원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3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및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규모 집단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교 내 8~12명의 교원들이 팀을 이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심리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 해석 및 상담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