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관광객이 다수 운집하는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수 내 관광객 다수가 모이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지속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여수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이순신광장 ·낭만포차일대·오동도 등 관광객 다수가 모이는 지역에 방문하여 방범시설물(CCTV·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및 가로등과 보안등 조도를 측정하는 등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여성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강력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