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맞아 높은 수익을 올린 CPND社(C콘텐츠, P플랫폼, N네트워크, D디바이스 회사) 등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해, 국민 일상생활에서 데이터 소비가 미치는 경제적 부담 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양대 플랫폼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매출·영업이익을 보면, 10년 사이 네이버 매출은 2.5배('11년 2.1조→'20년 5.3조), 카카오 매출은 약 10배('11년 4,213억→'20년 4.2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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