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 2일 고흥군에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4일까지 사흘동안 보건소를 비롯한 3개소의 선별검사소에서 총 1만여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보건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가검물 채취 검사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이번 검사는 고흥읍과 도화면 주민들의 전수검사와 함께 확진자와의 직·간접 접촉자 등을 검사를 실시했는데 4일 밤 9시 현재 21명의 확진자와 5천여명이 음성으로 판명됐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